있잖아요~~~~ ㅜㅜ 원랜 안그러는데.... 가~~~끔가다 하루 날 잡아서 병신짓만 하는 날 있지 않아요? 버스탈때 기다리던 버스 409번은 멀~~리서 오고있는데 그 버스를 보고 "아! 뻐스왔땅!!"하고 정차해있는 이름모를 버스를 탄다던가.;;;; (난 이런경험 3번정도 있음..;;;;) 오늘은 별일 없으니까 아무도 안만나겠지!? 하고 쌩얼로 나가면.. 이 사람 저 사람 다~~~ 만나서.. 여차 하면 술자리 생기고 ㅠㅠ 괜히 분위기 띄우려고 한 말이 되려 내 이미지만 깎아먹고 남자들 앞에서는 내숭도 어느정도 떨어야 하는데.. 괜히 더 오바해서 다 까발리고 ㅠㅠ 남자애들이 보면.. 완전 아줌마 내공이라고 그러고 ㅠㅠ ㅇ ㅏ.... 후회합니다 내일부턴 예의상 어느정도 얼굴에 덧칠좀 하고 옷도 츄리닝 말고 쌍콤하고 새초롬하니 도도하고 도외적인 여성의 느낌이 나는 옷만 입고 목소리는 교양있어보이는 톤으로 말하는 내용은 지성인처럼 그러고 학교를 다녀야겠어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