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바보는 고민이 없을까?
세상을 한 20여년 밖에 안살았는데
살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너무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게 아닌가..
어차피 다 필요없고 자질구레한 것들..
사실 하나 안하나 별 차이 없는데 구지 고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차라리 바보가 나을꺼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바보는 정말 고민이 없을까요?
바보는 정말 고민이 있는지 없는지 궁금한데
여러분 우리 크리스마스에 바보정모나 한번 하실래요?
오유 사무실에 들어가서 바보에게 직접 물어보는 기회를 가져보는건 어때요?
어차피 다들 크리스마스에 혼자 집에 계실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