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전인범은 늦기전에 자신이 불참선언 하는게 하는게 답이죠.
게시물ID : sisa_8459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6
조회수 : 800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2/09 18:16:40
이분 시간이 지날수록 매일 하나둘씩 나와서 점점 악화된다고 봅니다. 결국 못버틸거예요.
단순 지지한건데 뭐가 문제냐 검증을 왜하냐 라는게 말이 안되는게...
영입 1,2 호로 고민정과 함께 이분이 상징적으로 4천명 앞에서 대대적으로 소개된게 문제죠.
저도 현장에서 보고 박수쳤지만 당연히 검증된 분이라고 생각했죠. 
이분을 이제와서 그냥 500 명 중의 하나라고 하는게 맞는 말인가요?

그리고 부인을 영입한게 아닌데 뭐가 문제냐는것도...
아니 한살림을 하는데 부인과 전혀 관련이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그럼 김기춘, 우병우 부인이나 조윤선 남편이 나는 아무 관련없는 깨끗한 사람이다 라고 주장하면 받아들일래요?
그럴거 아니면 이중잣대죠.

이 모든 것보다 가장 큰 문제는 이분의 근본적인 인식력과 태도죠.
인정을 하고 털었으면 모르겠지만 마누라 아무 잘못없다. 나경원 건도 문제없다. 전두환이 발포 명령한게 아니다. 
무조건 팔이 안으로 굽는 이런 사람이 군 개혁은 찬성 하겠어요?
앞으로 이런게 계속 나올텐데 왜 계속 쉴드 쳐줘야 하나요? 
지켜줄 사람을 지켜야지 왜 동네북될게 뻔한 사람을 받아서 아킬레스 건으로 만들어요. 
인정을 하고 반성을 한다면 지켜보겠습니다만 아무 인정도 안하는데 이 사람 지켜줘야 한다라는 확신이 들어요?

여기저기서 더 공개 비판 당하기 전에 지난번 KBS 임원건 처럼 자진 불참 선언이 맞아요.
뉴스타파나 팟캐에서 본격 검증 들어가면 데미지 커집니다.
솔직히 욕심없는 분이었으면 벌써 알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