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유 베스트에 철벽남 이야기가 많이 나옴 난 늘 이야기를 답답한 채로 읽었음.. 나였으면 벌써 탈영했을것이라는 심정으로. 하지만 1년전쯤 일어난 일을 생각해보니 오유인들의 철벽은 어쩔 수 없다는것을 이제서야 느낌 오유인의 철벽은 패시브임 자동으로 철벽화가 됨 1년전 한 여학생한테서 톡이옴ㅇ.ㅇ 첨엔 남자와 차이는 신체뿐인 아이라 별뜻없이 톡을 주고 받았음 근데 어느순간부터 얘가 날 여보라는 호칭 으로 부르는거임.. 남자같은애지만 얼굴은 정말이뻤기에 내심기분은 좋았음 하지만 난 마음과달리 자동철벽모드로 -그렇게부르지마-라고 보냄 그럼에도 한달동안 계속 이런식으로 날 불렀고 학교에서도 얘가 날 좋아한다는 섬이터짐 하지만 난 끝까지 모른척했다가 갠 딴 남자와 사귐 ㅜㅜ 여러분 철벽은 어쩔 수 없어요.. 오유를 하는이상 우리는 영원히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