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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은 버려도 안 버려도 독이 되는 카드네요.
게시물ID : sisa_8460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쿵혜쿵해쪄
추천 : 1
조회수 : 1192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2/09 19:52:03
전인범 부인도 비리 연루 되어있고
전인범도 성신여대 학생들 취임식에 끌어다 쓴 거,
518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어서
문지지자들 중에 전인범 영입으로 실망한 사람들이 생김.
언론은 호시탐탐 문까기를 시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깔 거리 생겨서 신났음.
다른 당(궁물당이라든가 궁물당이라든가)에서 신나서 공격하고 있음.
영입 취소 안하면 더 악화될 거라고 생각함.
그런데
그렇다고 영입 취소하면
혹 했던 보수표들이 역시나 어쩌구 하면서 돌아설 거임.
그리고 언론은 또 신나서 문까기 시도.
전인범 영입으로 표 뺏길까 두려웠던 보수층은 신남.
역시 문재인은 어쩌구 하면서 문까기 시도.
하..뭘 해도 독이 되는 카드가 되어버림
인재영입은 신중히 했어야 하는데 이번 일은 문쪽이 실수한 거라고 봅니다.
저에게는 전인범이 문을 지지하지만 문을 위해 스스로 사퇴한다는 게 제일 좋은 시나리오인데
음..
전인범에 대한 입장 표명을 빨리 했으면 좋겠어요.
빨리 하되 최대한 신중하게 해서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설득하거나
아니면 내치더라도 큰 타격 입지 않는 방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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