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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특전사 표창과 직접받은 훈련의 강도(feat. 오마이뉴스)
게시물ID : sisa_84609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의로운그대
추천 : 23
조회수 : 1900회
댓글수 : 51개
등록시간 : 2017/02/09 22:57:57


1975년 70차 폭파과정 수료 시 장교와 하사관을 제치고 정병주 특전사령관 최우수 표창, 전두환 제1공수특전여단장 표창(화생방 교육)
==>졸라 웃긴게 나중에 반란군 수괴가 되는놈과 그 수괴를 저지하려는 특전 사령관...이 두명한테서 표창받음 ㄷㄷㄷ

 1976년 제1공수특전여단의 고급인명구조 교육 수료, 1977년 해양척후조 교육
(보통 병은 해상척후조 위탁교육을 받지 않는다. 다만 우수인력에 한해 자체훈련에서 해양척후조교육을 실시하는데 이를 문 전 대표는 자원하여 받은 것이다) 수료

자대 작전과 행정병 근무시 48회의 강하훈련(당시 특전병이라고 하더라도 강하훈련의 횟수는 3년의 복무기간 중 총 12회를 넘기 어려웠다)함께 복무한 후임의 이야기에 따르면 강하훈련을 배정하는 업무를 수행하면서 '먼저 뛰고 넣어야' 불만을 적게 들어서 강하횟수가 많을 수 밖에 없었으며
문 전 대표의 경우 다른 사람 대신 뛰어주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성품 ㅠ.ㅠb
이 횟수는 월계 공수휘장에 해당할 정도로 특전병들 사이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기록이다)을 수행했다고 알려져 있다. 
---------   ---------
문재인 상관이었던 노창남 전 예비역 대령 및 전우들의 증언..

(...중략).....그러자 우리는 하던 일을 멈추고계획된 여행도 취소하고 한자리에 모였다.
1975년 8월부터 1978년 2월까지 특전사 제1공수특전여단 3특전대대에서 팀원행정요원혹은 참모부 간부로 근무했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문재인의 동료 12이었다
군 생활 당시에는 군대라는 특수조직 안에서 계급과 직책이 있어 상하 구별이 있었지만 사실은 한두 살 차이의 동년배들이었다.
그동안 각자의 삶을 살아가느라 서로 돌아볼 겨를이 없었던 우리들이었지만 초로의 전우들이 만났을 때는 계급과 직책은 의미가 없고오로지 한때 생사고락을 같이했던 동료들일 뿐이었다.

무엇이 상호 이해관계도 없고당장 살아가는 데 영향을 줄 것도 아닌 한 사람의 이름 때문에 만사를 제쳐놓고 우리를 모이게 만들었을까그것은 우리의 마음속에 진짜 특전맨답고 살가웠던 인간 문재인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중략)일반 병사들은 능력이 있다고 해도 간부나 장기복무 부사관들 그늘에 가려 능력을 발휘하기가 어렵고어차피 의무복무 기간이 지나면 전역해야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자기 능력을 초과하는 고도의 훈련이나 임무 맡기를 선호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그런데 병사 문재인은 달랐다.
전문 특전사 요원의 자격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특수전 교육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병사들은 직업군인을 목표로 하는 부사관들을 능가하기 어렵다더구나 부대 역시 간부 및 직업군인 위주의 특성상 같은 조건하에서라면 병사가 성적이 우수하다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부사관들에게 우등상이나 표창장을 주려 한다.

그런 상황인데도 그는 특수전 폭파 과정과 화생방 과정을 우등으로 통과했다(특전사령과 및 여단창 표창).

천리행군은 할 수 있어도 해상훈련은 못하겠다고 타 부대로 전출하는 부사관들이 있을 정도로 어렵고 힘든 고급인명구조원(lifeguard) 자격은 물론 병사들로서는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고 하려고 시도해본 적도 없다는 척후조 훈련도 지원해서 수료하였다.

  
또한 본인은 수도 없이 고참과 간부들로부터 빠따를 맞고 부당한 처우를 받을 때도 있었지만 단 한 차례도 후배들에게 빠따를 치거나 화를 낸 적이 없었다. 오죽했으면 전역할 즈음 후배들이 기념으로 한 대씩 때려달라고 폭동 진압봉을 쥐여줬다는 일화도 있었다
.

주변에서 종종 특전사 장기복무 하라는 충고와 권유마저 있었다
이러한 특전맨다운 기질과 능력그리고 주변 및 후배들과의 인간관계가 37년의 시공을 넘어 모두를 모이게 만든 것이다

37년 만에 만난 옛 동료이자 전우인 우리는 그 자리에서 문전모(문재인과 전우들의 모임)를 결성했으며지금도 정기적으로 만나 세상 사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훈훈한 인생 황혼기를 맞이하고 있다.

문전모 회원들은 정치에 관한 한 아는 것도 없고 관심도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다굳이 따진다면 젊은 시절국방의 최선봉에서 목숨 걸고 충성한 자긍심과 자존심을 가진 보수 성향의 60대들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최근 일각에서 납득할 수 없는 증거를 대면서 문재인은 

종북 세력의 핵심 인물이다! 
심지어는 빨갱이다!

라는 말까지 서슴지 않는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경악을 금할 수가 없었다. 

심지어 국방의 의무도 제대로 하지 않은 주제에 마치 안보가 자신들의 전유물인 양자신들이야말로 국방 안보의 전문가인 양 떠들어대는 자칭 사회 지도층들과 정치인들을 보고 우리는 분노했으며 배신감을 느꼈다그들이 주장하는 대로 문재인이 종북주의자요빨갱이라면 지난 대선에서 그를 지지한 절반의 국민들은 바보들인가
  
문재인은 지난해 12월 15일 프레스센터에서 있었던 외신기자들과의 만남’ 기조연설에서 
혹시라도 북한이 지금의 상황을 오판하여 무모한 도발을 해온다면 우리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 입니다저부터 앞장 설 것입니다라고 했다.

저부터 앞장 설 것입니다라는 말은 무슨 뜻일까

우리가 보기에 이 말은 공중해상지상 침투기술을 두루 갖췄고 북한군의 개인 및 소대급 이하 공용화기까지 다룰 줄 아는 전사이며폭파는 전문가 수준의 기술을 가진 용사로서 그가 조국이 위급할 때는 직접 총과 폭약을 짊어지고 적 후방으로 침투해 목숨 걸고 싸우겠다는 결연한 뜻이 아니었을까?

또 12월 26일 대한민국 바로 세우기 제2차 포럼의 기조연설에서는 다음과 같이 확실히 종북을 규정하였다.
  
저는 오늘 부로 종북의 의미를 새로 규정합니다.
• 군대 피하는 사람들이 종북입니다.
• 방산 비리 사범들이 종북입니다.
• 국민을 편 갈라서 분열시키는 가짜 보수 세력이 종북입니다.
• 특전사 출신인 저보고 종북이라는 사람들이 진짜 종북입니다.
  
몇 차례 모임을 가지면서 우리들은 1970년대 당시의 열악하기 짝이 없던 병영생활 여건 속에서도 탈 없이 군 생활을 다한 문재인과 전우들의 이야기를 모아보기로 하였다
  
여기에 기록된 이야기들은 1970년대 중반 당시 선후배동료상급자들이 재인과 함께 겪었던 괴롭고 힘들고 눈물겨운 육필 기록인 동시에 문재인 자신이 직접 겪은 군 생활의 일기이다



인권변호사에, 사법고시 수석에 해당하는 법무부장관상 수상(시위경력으로 차석),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공자 자격에 젠틀한 성품과 외모 그리고 책한권으로도 부족한 각종 미담들..정녕 대한민국에 아니 세계적으로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이 나올 가능성 있습니다...
ㅠ.ㅠ 빨리 투표하고 싶다 아이가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96658

blog.naver.com/changnam6950/220932316940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96658

blog.naver.com/changnam6950/220932316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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