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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한말씀만 더 올립니다.
게시물ID : cyphers_84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이스클레프
추천 : 2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5/01 10:12:37


저는 제가 글을 쓸때 혹시 내용 전체가 아닌 단어나 문장으로 인해 기분이 나쁘실까봐 조심조심하면서 썼고
감정이 격해서 다그치거나 화난 어조로 글을 쓴것도 아닙니다.

건의합니다. 하고 글을쓰면 전 제 글을 읽고 오유클랜이든 아니든 여러사람이 이야기해보고
결과를 오유클랜측에서 받아들입니다. 혹은 거절합니다. 그냥 이대로 지내겠습니다. 하면
저는 그냥 그것으로 받아들이고 넘어가려 했습니다.
말씀대로 소수는 다수를위해 희생해야하는거니까요. 희생이라는 말도 참 그렇지만...

첫번째 글을 그런마음에서 썼고
그 이후 반응에 좀 화가났지만 거친 단어라던가 욕이라던가 비꼬는말투같은건 일절 사용한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반응들이 좀 충격적이네요. 저도 한번만 비꼬아볼께요.
졸지에 다수의 횡포에 저항하는 굉장히 용기있는 척 하는 한쪽면밖에 보지못하는 사람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로라스 셀렉러도 아닙니다. 모든 글과 댓글들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여러 의견 감사해요.
제가 한쪽 면밖에 보지 못하기 때문에 의견을 나눠보고싶었던겁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쪽 면밖에 못보지않나요? 앞면과 뒷면을 동시에 볼수있는 사람이 어디에있나요. 

그런데 이건 토론한다기보단 어딜봐도 전부 오유클랜의 편을 들어주는 글들밖에 없잖습니까?;;
전 편싸움하자는게 아니었는데요...
다들 화난 어조로 뭐가불만이냐 문제없는데 왜 혼자 난리냐고 다그치시니 솔직히 어찌해야할바를 모르겠습니다.

첫번째 글에선 제목을 질문형으로 적었고 두번째 글에선 끝에 건의하는거다 라고 밝혔어요.
무조건 바꿔라! 가 아니고 ~해주시면 안될까요? 였어요.
이렇게 될 일이 아니었는데 두 쪽 다 상처만 받게되네요. 죄송합니다.
글을 쭉 읽어보니 오유클랜측에서는 계속 오유클랜 말머리를 붙이고 싶어하는게 맞지요?
그럼 제 건의에 대한 대답은 그렇게 알고 수긍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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