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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갔던 위안부팬픽 관련 글 작성자 입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8461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찡찡재리
추천 : 19
조회수 : 1687회
댓글수 : 86개
등록시간 : 2015/05/15 07:14:40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freeboard&no=846047&s_no=10088162&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19503
이글 쓴 작성자입니다.

무갤에서 뜬 캡쳐 보고 왔습니다.
우선 급하게 일을 벌려 죄송합니다. 

차라리 다행이게도 제 생각과는 달리 작가의 의도에 러브라인은 없고 그저 일제강점기때의 큼지막한 사건을 집어넣는 것이라고 하네요....지금 해외고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하나 싶어 덜덜거리며 모니터만 붙잡고 있었는데 차라리 다행이라고 느낍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우선 팬픽의 전문 먼저 파악하고 써야했는데 너무 성급하게 일을 벌려 여러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그동안 여시 관련으로는 외설적인 내용의 컨텐츠들만 올라와있었고, 또 처음 그림들을 접한 글 역시도 같은 맥락으로 있었기에 착각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위안부 관련 문제가 같은 맥락으로 쓰여졌을 까봐 차마 천천히 상황을 지켜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처음 쓴 글에서 말했듯 저는 고등학교 3년간 역사동아리를 하며 희움 팔찌를 팔고 시민걷기 대회를 참여하는 등 여러 방면으로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기위해 노력했던지라 이 문제에 대해 성급하고 예민하게 대처한 것 같습니다...저 글을 쓴 ㅇㅅ의 의도는 어찌됐건 역사고증인것 같고, 다시 한번 더 침착하지 못하고 일을 벌린 점에 대해서 오유 유저 모든분들께 사과드립니다. 

게시물에 댓글로 글을 쓰다, 아무래도 제대로 사과를 해야겠고 또한 긁어 부스럼을 안 만들려면 따로 글을 적어 ㅇㅅ 쪽에서도 오유가 이상한 꼬투리를 잡는다는 식의 말은 안나오는 것이 좋을 것같아 이렇게 따로 글을 썼습니다. 거듭말해 논란을 일으킨 점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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