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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아...
게시물ID : gomin_8461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29oa
추천 : 1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25 00:05:15
너와 헤어진지 몇주가 지났구나 니가 날버려놓고... 뭐 할마없냐고 사과없냐고 하던 니모습이 생각난다.
그땐 정말 더럽고 짜증났었지..
절때 버리지말고 약속하자던 니가 날 버린다니...
그래 너랑 헤어지고 소개도 받았어... 근데... 너잊고 새로운 좋은 여자 만나려 했거든...
얘기 하면 할수록 니생각만 더 난다... 너무 힘들었어... 밥먹어도 반찬먹어도 다니가 좋아하던것들...
그러다 못해 결국 내가 카톡 했어... 
나아직 사랑하냐고 그러니 니가 이렇게 말했지 니가 알꺼없다 뭔상관인데 라고 그래서 나는 결국 널 포기했어 
날 아니구나 라고 생각해서 잘살아라 행복해라 내가 잘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너말덕에 이제 내가 널 잊고 좋은 여자만날수 있겠다고
이말하니까 착한척 하지말라고? 언제나 싸우면 내가 이말할때마다 착한척 하지말라고 말하는데... 그토록 사귀면서 내진심 얘기하는 소리 한번이라도 안듣고 한번이라도 안믿었구나.
마지막엔 그저 니가 행복하고 나아닌 좋은 놈 만났으면 좋겠더라....
그래... 이제 더이상 연락할일 없을꺼야... 우리과에 나좋아하는 여자애 만날까싶어... 사실 오늘 널 만나서 얘기할려했어... 지하철역 무심코 내려서 무작저으기다리며 카톡도 전화도 했는데도 연락없길래... 1시간 기다리다 갔어... 
나... 그래... 너말대로 나쁜놈이야... 니가해달라던 이벤트도 깜짝이벤트도 크게 못해줬네... 다음남자 만나면 해달라고 부탁해...
그건만 알아줬으면 좋겠다 나 내몸아파도 너 몇시간을 기다려주고 신경써주고 돈없다해도 니물건 다사도 니밥먹여주고 뭐해주기 바밨어
하지만 이것도 이젠 추억이 되는구나... 잘있고 행복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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