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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ook_103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막캥★
추천 : 5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19 03:18:07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불금의 스트레스를
견디신 쉐프님들 수고하셨습니다ㅋㅋ
저는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주방 짬찌(막둥이)를
맡고있는 평범한 요리쟁이 입니다
여러분 제가 몇일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때는 몇 일 전에 막 가게 오픈을 하고 있었던 시점입니다.
주방형 : "막캥아 창고가서 오레가노 좀 가져와라"
나 : "넵"
그리고 오레가노를 가져오다 갑자기 농담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나 : "형 그런데 오레가노요"
주방형 : "ㅇㅇ"
나 : "오레가노 향이 오레가노?!!"
이거하고 저는 풋ㅋ하고 혼자 웃었는데
형이 갑자기 야수르를 들고 쫒아오는겁니다ㅠㅠ
그런 드립 또 치면 야수르로 턱선 성형 시켜버린다고
...
이게 안웃긴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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