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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 시작한지 한달정도 지나고 나서 느낀점
게시물ID : mabinogi_70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방울붕어
추천 : 1
조회수 : 39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7/19 05:20:54
6년정도 넥슨의 타게임을 꾸준히 하다가 

마비 10주년 동영상 보고 혹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게 한달전..

하지만 마비노기는 저에게 완전 처음은 아니였슴당..orz.. 

유료화 되기전에 한번(그것도 알바만 주구장창하고 사람들끼리 모여서 키하좀 뺑이돌다 접음<)

연금술사 나왔다고 탈틴 그림자 돌다가 이리아 한번 구경하겠다고 맨발로 걸어다니질 않나(...)

필리아에서 엘프 가드한테 맞아죽질 않나(....) 결국 자기도 모르는 종착지에 돌아다니다가 길을 헤매다 접음..

이러한 경험이 있던 저는 이번에도 오래 가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잘버텨주고 있네여..껄껄..

정신 차려보니 온갖 펫과 캐시템을 지르고 의장을 낀 나를 볼수있었다 쿠훜..ㅠ


깔끔하게 결론은 

1. 초보자 채널 있다고 좋아했는데 친목이 너무 심해서 그다지 도움이 안됬다는점(..흨규.. 초보 말좀 들어줘..너네끼리 잡담하지말고..)

2. 사람들이 재차 말하지만 초보에게 게임 장벽은 높은데 그만큼 유저들이 지이이인짜 친절친절!
    p.s 근데 저는 모든 게임을 솔플 위주로 해서 부담스럽더군요.. 부끄부끄 소심쟁이라서<... 
         오유 마게에서도 도와준다고 친추 날려주신분이랑 인사만 날리다 
         그분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삭제하게 됬는데 그전까지 되게 뻘쭘했었더라는..ㅠ_ㅠ

3.아무리 그래도 좀된 게임이라서 타게임과 다르게  여러가지 게임의 기본적인 컨텐츠는 자기가 알아서 배워야함..8ㅁ8..
  (예를들어 달인작같은..배워야 할게 되게 많음..)

4. 마비하는 지인이 있으면 진짜 억수로 저어어엉말 재밌을것같다.. 사람들이 왜 길드 구하는지 알거같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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