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만 하던 애한테 4월말쯤 s5를 샀습니다.
물론 싸게 산 줄 알았지만.. 아니더라구요 ㅎ
그냥 교훈배웠구나 하고 쓰고있는데 문제는

당시에 쓰고있던 놑1 반납하면 가입비유심비 3만원
놑1 7만원쳐서 10만원을 페이백해준다 했어요

하지만 당일날 바로 폰을 판다하기엔 안에있는 사진들이 아까워서 안판다했다가 며칠뒤에 가서 팔아달라 맡겨뒀죠 

차피 중고나라에 팔아도 10만원정도여서 팔기도 귀찮고 그냥 편하게 받을려구요

헌데 이 친규가 계속 놑1이 안팔린다더니.. 결국 어제자로 5만원밖에 안붙여줬는데;;

가입비유심비는 당일날 안판다해서 안준거고 놑1은3만원에 판거 5만원 쳐준거라는디 이놈을 어찌해야할까요

걍 호갱으로 아는거같은디.. 가서 진상이라도 부려야할지 고객센터에라도 엘지폰2대 인터넷 장기고객인데
이 놈 때문에 해지할거라고 써야할지 고민이네요

증거는 페이스북 대화자료로 놑1 반납할경유 7만원
가입비 유심이 3만원 쳐준다 한 내용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