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재건축을 위한 서류 제출을 요구받고 있는 상황인데
주민 분들 중 몇 사람의 동의가 불투명한 상황이라 이 서류 제공을 미루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매도청구를 진행하기 위하여 우리가 서류를 제공해야지 일 처리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며 강요하고 있는 상황인데
알아보니 약 1년 정도 답보 상태에 그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서류를 제출하면 분명 그 것을 기반으로 돈을 대출받아야 할 테고,
그 만큼 이자가 붙을 텐데 현재 그 만한 돈을 부담하기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물론 재건축에 참여할 수 밖에 없긴 하겠지만 저런 위험 부담을 최소화할 방법은 없을까요.
또 지금 상황에서 서류를 제출하는 게 과연 바람직한 일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