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햅번은 평생 바쳐 봉사의 삶을 살았다. 그 이유가 나치 당원 아버지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13일 오전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그녀의 악몽’이라는 제목으로 오드리 햅번이 등장했다.
오드리 햅번은 2차 세계대전을 그린 ‘안네의 일기’ 시나리오를 받고 극심한 악몽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오드리 햅번은 유대인들이 끌려가는 현장을 목격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오드리 햅번의 어머니는 나치 당원 아버지가 오드리 햅번의 배우 생활을 망칠까봐 아버지의 생존을 비밀로 해 왔지만 오드리 햅번은 아버지를 만나러 가야겠다고 나섰다.
1960년 오드리 햅번은 한 요양원에 누워있는 아버지 안소니를 만났지만 안소니는 영국 전범 감옥에 투옥된 상태였다.
햅번은 그의 아버지가 끔찍한 가해자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고 아버지가 지은 죄를 대신해 평생 여러 가지 봉사를 했다.
오드리 햅번 서프라이즈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드리 햅번 서프라이즈 대박”“오드리 햅번 서프라이즈 짱이다”“오드리 햅번 서프라이즈 누구는 반성도 안하는데”“오드리 햅번 서프라이즈 대단하다”“오드리 햅번 서프라이즈 정말 대단하다는 말 뿐”“오드리 햅번 서프라이즈 신가하다”“오드리 햅번 서프라이즈 정말 짱이에요”“오드리 햅번 서프라이즈 얼굴도 최고 마음도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