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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쩌죠 ㅠㅠ 마누라한테 사기당함
게시물ID : fashion_114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원할매를보쌈
추천 : 11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65개
등록시간 : 2014/07/19 11:00:50
어이가 완전 없으므로 음슴체

인터넷 쇼핑몰에서 아들녀석 머리를 직접 깎아주겠다고 충동구매한 바리깡 세트...
쳐박아둔지 몇달만에 아들 머리를 깎아줬다고 자랑함
이발할 시기가 한참 지난 나에게 자기가 커트해주겠다고 꼬심
미용실 갈 돈 아껴서 치느님 영접할수 있겠다 싶어 홀딱 넘어감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

ㅈ망함 ㅠㅠ
사실은 아들 머리는 미용실 작품이었음
난 단지 마루타였음 ㅠㅠㅠㅠㅠㅠ

지금 미용실 가는 길
사진은 댓글로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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