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의 대략적인 내용과 작가님의 취지에 대해 읽고왔습니다. 처음 생각하던 것과는 다르게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것을 알고 깊이 반성했습니다. 어떤 일이든 확실해 지기 전까지는 단정짓지 말자고 생각했는데 마음 한 구석에서는 이미 나쁜글이라고 단정지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특히 해당 글이 의도와는 달이 왜곡되어 상처 받았을 작가님께 거듭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게시글에 욕설은 하지 않았지만 루머라는게 어떻게 만들어지고 퍼지는지 알기 때문에 그 일부를 담당한 사람으로서 책임을 느낍니다. 더구나 제가 단 댓글은 해당 소설의 제목에 대한 정보로서 논란을 부추길 여지가 충분했기에 더욱 책임을 통감합니다. 앞으로 게시물에 글/덧글을 작성 할 때 좀 더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