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일된 아가와 단둘이 첨으로 카페왔어욧!!
신랑님 께서 대청소 하신다고.. 저와 아가를 밖으로 보내버림! 아~~~~이게 얼마만에 커피 냄새고 사람냄새 인가요! 완모중이라 커피는 못마시지만 매장가득 퍼져있는 커피냄새 너무 조으다요!
30분째 숙면중인 아가도 넘 이쁘고~~ 청소 해주는 신랑도 넘 고맙구~~ 그냥 혼자여도 제 팔자가 자랑 스러워(?) 남들에겐 소소 할지 몰라도 너무 기쁜나머지 살포시 글을 올려 자랑아닌 자랑을 해봅니다ㅋ
지금 몹시 흥분상태!!ㅋㅋ 이 여유. 정말 꿀맛같아요^^
10년동안 오유하며 글 올린적,댓글 단적은 손에 꼽히지만 매일같이 눈팅 하며 울고 웃었던 지라 ..
무튼 육아에 지친 모든 엄마 아빠들!
힘내자요!
그리고 마무으리는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