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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비리폭로 김영수, MB정권 민간인사찰폭로 장진수 주무관 스토리펀딩!!
게시물ID : sisa_846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루맨
추천 : 5
조회수 : 8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2/10 10:37:01
스토리펀딩.jpg

내부제보실천운동은 사회 곳곳에 만연한 부정부패에 맞서 내부 진실을 알린 의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단체입니다.

Project story_어떤 프로젝트인가요?

청춘을 바친 직장에선 해고되고,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혔습니다. 진실을 말한 자가 상처받고, 사회적으로 외면당하는 안타까운 현실. 그래서 우리는 내부제보자들이 밝히는 진실과 그후의 삶을 통해 '내부제보자를 보호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Funding plan_모아진 펀딩 금액은 어떻게 사용하실 건가요?

여러분이 모아주신 소중한 기금은 내부제보자들의 소송비 지원, 긴급 생활자금 지원, 법률 제정을 위한 활동 기금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Details_보다 자세하게 당신의 프로젝트를 소개해주세요.

여기 큰 용기를 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고등학교 비리를 제보한 전경원 전 교사.  이명박 정권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을 폭로한 장진수 전 주무관. 군납비리를 제보한 김영수 전 해군 소령. 이들은 모두 내부제보자입니다. 진실을 폭로한 대가는 무섭습니다. 해고? 보복? 그들은 목숨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내부제보자는 법적으로 신변을 보호받지 못합니다. 내부제보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에 결정적 증언을 한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국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할 때마다 독특한 카키색 코트만 입었습니다.

독특한 카키색 코트는
노승일이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야 신변을 보호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그만큼 진실을 알리는 일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죠.

그리고 우리도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단, 힘을 모아야 합니다. 그동안 내부제보자들이 언론에 밝힐 수 없었던 속내, 밝혔으나 끝내 전해지지 않았던 모든 진실을 낱낱이 전해드릴 생각입니다.

내부제보자들이 어렵게 용기를 내어 주셨습니다. 힘들고 힘들었을 그 이야기를 고통스럽지만 다시 꺼내 주셨습니다. 진실이 승리하는 세상을 누구보다 응원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내부제보자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내부제보가 결코 멀리 있지 않은, 바로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내부제보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더 나아가 내부제보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법률을 제정하는 것이 이번 펀딩의 목표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 내부제보자들의 아픔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므로, 진짜 내부제보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스토리펀딩 하실분은 링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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