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에 기아 생산직 근로자를 뽑는다는 공고가 실시간 검색으로 올라왔습니다.
반면 많은 분들이 이 기사에 대한 관심은 없는 것 같아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제가 만약 모닝이나 레이의 소비자였다면 내 차를 만든 사람들 역시 조금 더 넉넉해지고 행복해
지길 바랐을 겁니다.
그런데 이 기업은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자동차 가격은 매년 치솟지만 공장과 하청업체들은 어느 한 명 정규직이 없습니다.
하청업체도 공장도 어느 한 곳 소속된 곳 없는 근로시스템을 보며 정말 현기가
소름 끼치게 대단한 기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기 임원들이 욕심을 조금 버리시고 근로자를 사람으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출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99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