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망설이다 가입한 전직 스르륵 자게이입니다. 리플이 너무 달고 싶어서요 ㅜㅜ
오유의 존재는 십여년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링크타고 건너와서 눈팅만 하다 가는게 전부였습니다.
건너오신 분들은 뭔가 조공?비슷한걸 하는 분위기던데... 자게이라서 쓸만한 사진이 없습니다;;;;
붹만년전에 중형 토이카메라로 찍었던 필름스캔본 찾아서 먼지털고 붙여봅니다.
카메라가... 장롱에 몇대 있긴 할텐데... 꺼내본지 너무 오래돼서 안녕한지 모르겠네요...;
(아이퐁 3S나온 후로는 모든 사진은 아이퐁시리즈로만 찍고 있습니다 ^^;)
각설하고, 잘 부탁드립니다. 살랑살랑~
어딘가에 가입하면 공지사항을 먼저 쭉~ 일독하는 편입니다만... 공지가 좀 많네요. 903개....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