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각해봐.
그 글의 작성자분은 니들 글을 보고 깜놀했어...
왜일까?
예전에 한창 잘나가던 이승연이 위안부 코스프레했어.
의도는?
이승연이 그렇게 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주길 바래서였겠지
(그당시 이승연은 이미 Top급이었으니까)
결과는?
할머니들도 좋아하지 않았어.
오히려 각종 매체에서, 대한민국 국민 중 많은 사람들이
이승연이 한 행동이 잘한 행동이 아니었다고 말했어
왜일까?
그분들이 원하는 것은 그게 아니었으니까.
여시의 그런 글? 의도? 좋았다고 쳐.
그럼 그런 소설이 아니라
현실을 기록한 내용을 정리해서 보여줘야지.
소설이라고 했어.. 아래 캡춰 보면..
딴지 걸어볼까??
아~ 위안부 소설~
소설이니까 위안부가 실존한게 아닌건가?
물론 대다수는 이렇게 받아들이지 않아.
왜냐고?
아니까. 아는 내용이니까.
진짜. 알리고 싶은 거였으면.
소설이 아닌. 진실을 써야 하는거야.
니들 팬픽이 아니면
위안부 관련 내용 안보니?
찾아보고 분개해봤니?
그래.. 몇몇은 해봤겠지..
했다고 말하면서 우리 비방하지 말라고 하겠지..
진심으로 니네 그 작가가
이걸 알아주면 좋겠다고 했다면
주인공이고 뭐고 이름을 그렇게 쓰면 안되는거야.
읽어가는 사람이. 독자가
그걸 진실로 받아들이는 퍼센테이지가 얼마일까?
팬픽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읽어주길 바래서?
위안부 관련 글은..
작가들도 쓰기 힘들어하는 내용일꺼야.
쓰는 것만으로도 살아계신 할머니들에게
상처를 쑤셔대는 꼴이니까.
잘써도 욕먹고, 못써도 욕먹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