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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범의 자진용퇴 시원씁쓸합니다.
게시물ID : sisa_8465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월호1,000일
추천 : 29
조회수 : 1380회
댓글수 : 40개
등록시간 : 2017/02/10 16:01:24
전인범의 자진 미국행.

그의 말
 
5.18민주화 운동을 존경한다.

전두환은  무한책임이 있다.        



장교로서의 평가
 
부하를 사랑한 훌륭한 장교였다.

미국과의 군사적 관계에서 한국에 도움이 될 사람이다.


 

그가 비난받는 부분

전두환이 발포 명령자인지 확인 안되었다. 

행사에 성신여대 교직원을 동원했다.

아내가 비리로 구속되었다. 



여기까지가 내가 아는 부분이다.

되짚어보자. 

전인범이 
문재인의 영입이 아니었더라도
저렇게 공격받고 지탄 받았을까?  

전인범 보다 하찮은 삶을 살아온 것들이
전인범을 공격하는 모습이 가소롭다.

하지만 정권교체를 위해 
어쩔 수 없는 걸로 위안하자.   

또 다시 문재인의 삶이 정말 경외롭다. 

전인범. 그의 용단에 고마움을 가진다 

시원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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