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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49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른나른나른★
추천 : 3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7/19 18:48:03
내 소중한 친구들이랑 낮술중 :D
내 소문이 얼마나 더럽게 난들 너희들은 다 알아줘서 고맙다. 연애도 하기싫은 이제 막 초년생. 잘안풀리고 좋아하는 애랑도 멀어져서 계속 답답한데 너희들은 여전해서 너무 기분좋다.
다들 앞이 탄탄대로였음 좋겠다.
너희들 덕분에 내가 망한게 아닌걸 알 수 있어.
사랑한다 이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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