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마시쩡ㅋㅋ
혼자산지 몇개월, 비빔밥 무지 좋아하는데 나물 해줄 엄마가 없어서 스스로 무친 콩나물과 애호박볶음~
심심하게 무치고 볶아서 계란반숙 휘리릭, 소고기 고추장에 상추 급하게 사와서 손으로 찢어넣고~ 참기름 둘러 먹었는데..는데..!!!
한입먹고 나도 모르게 헐..소리가 절로나옴!!
ㅜㅜ너무 마시쩡!!!!!
밥 먹고 후식으로 크림치즈 머핀이랑
집에서 직접 내린 더치커피.. 얼음타서 한잔 먹는중이에요
진짜 마시쩡 ㅜㅜ 아..행복.. 여러분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