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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보도 90%는 거짓" 전단 뿌린 '박사모' 회원 입건
게시물ID : sisa_846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8
조회수 : 1322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7/02/10 20:39:17
경기 분당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및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송모(6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송씨는 지난달 29일 성남시 분당구 소재 1천700여 세대 규모의 아파트 우편함 등지에 박 대통령을 옹호하고, 야권 인사를 비난하는 글을 담은 A4 용지 한 장 분량의 문서 200여 장을 배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는 최근 박사모에 가입해 활동하면서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송씨는 "탄핵을 막기 위해서 그랬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송씨는 탄핵 반대 집회에 나갔다가 다른 회원이 보내준 문자 메시지 내용을 바탕으로 이런 문서를 만들었다고 한다"며 "공직선거법 위반 등 적용 혐의를 두고 법리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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