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거기서
채팅치는 사람의 대부분은
진짜로 친목질을 너무심하게하고
탬자랑에 지식자랑
돈자랑 인맥자랑 온갖 자랑이 넘치긴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약사 달인작 하는데
극지말벌 잡아야하는데 못잡아서
도움요청할데가 딱히없다보니
혹시 사냥하시는분중에 옆에서 허브좀 캐게
허락해주실수있는분 잇냐고 물었더니
와 쪽지창에..
" 도와드리고싶어요 "
" 도와드릴수 있을까요 "
도와줄게 이런느낌이아니라
도와드리고싶다는말을 정말 친절하게 해주시는분들이
넘치더라구요
어제 새벽
괜스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