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군가산점 문제에 대한 해명 올린이 : 의원실  군가산점 문제에 대한 해명 얼마전부터 이연숙 의원께서 군복무에 대하여 비하하는 발언을 하였다는 것과 아들이 희귀한 병명으로 군을 면제 받았다는 전혀 근거없는 내용이 인터넷을 통해 반복적으로 유포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의원실 관계자로서는 그 연유를 전혀 짐작하기 어려워 상당히 의아한 상태입니다. 내용에 대한 정확한 진위파악을 해 보려는 의사없이 익명이라는 것을 이용해 근거없는 소문을 마구 퍼뜨리는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습니다. 내용의 진상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3년전 i-TV에 출연해 손숙씨와의 인터뷰에서 헌법재판소에서 내린 제대군인 가산점제 위헌 판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연숙 의원은 이에 대한 의견을 간단히 피력한 바 있습니다. 그 당시 이 의원은 “우리의 국토를 지키기 위해 남성들이 군대에 가서 고생한데 대해 보상하는 것이 당연하며, 그런 차원에서 국민을 만들어내는 여성들의 출산, 육아에 대해서도 보상될 필요가 있다, 서로가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격려해주어야 한다, 그 방법은 서로가 수긍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엉뚱하게 작위적으로 만들어 “고작 땅덩어리... 운운” 발언을 하셨다고 인터넷을 통해 유포되면서 한바탕 홍역을 치룬 바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전혀 그럴만한 원인제공을 이연숙 의원이 한 바가 없는데 또 다시 이 이야기를 새삼스럽게 최근에 한 것처럼 오해를 하게끔 이를 인터넷상으로 유포시키고 있습니다. 이연숙 의원은 국방위원으로서 군인의 복지증진과 3군의 균형발전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이를 위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계십니다. 현재보다 나은 상태의 군대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온 국민이 행복한 상태로 살아가도록 하는데 힘을 기울일 수 있도록 소모적인 음해성 논란이 줄어들게 되기를 바랍니다. ----------------------------------------------------------------- 이연실의 의원의 해명이 진실이라면 확인도 안해보고 공격한 네티즌도 문제지만 거짓 소식에 같은 편을 들어준 여성들도 역시 문제군요. 항상 논쟁거리가 될수 밖에 없는 문제 인것같습니다. ' 군대 vs 출산 ' 분단국가의 아픔중에 하나인것도 같습니다. 통일이 되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