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공천권 나눠먹기 계파정치를 깨줄까요
기존 정치판의 보스-부하식의 구태적인 질서를 깨고
시스템 공천을 통해 정치개혁을 이뤄 낸것....
제가 생각하는 정치인 문재인의 본질이자,
모든 정치세력, 언론을 적으로 만들어 버린 이러한 원칙을....
안지사는 지켜나가 줄까요?
근래에 상대당과 언론의 격렬한 안지사 띄우기를 보며 불안한 마음이 듭니다.
노무현의 적자는 얼마나 노무현과 각별한 관계를 맺었는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기존의 구태질서를 깨고 시민들과 함께 내 갈길을 간다는 원칙.
노무현을 모든 기득권들의 공공의 적이 되게 하고,
진보와 보수 가릴것없이 모든 언론의 조리돌림 대상이 되게 만들었던 그것.
몰상식한 그들, 추호 김종인, 그리고 썩은 언론의 기대주가 된 안희정을 보며
싸한 기분이 올라오는건.... 저의 지나친 걱정이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