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챗으로 적팀이랑 하하호호하며 재밌게 노는 것도 좋은데
전챗으로 늬네 정말 못한다ㅎ 아 정말 쉽게 이긴다ㅎ 이런식으로 입터는 애만 만나면 눈이 뒤집히는 게 고민이에요...
재수없다고 막 이 띠뿌빠빠야 너네 부모님은 만수무강하시니 하고 되받아주진 않고
전챗으로 입털지마라 한마디 하고 속으로 엄청 분해하는 스타일인데
(쪽팔리지만 울어본적도 있음)
아 오늘은......파티하는데 4원1근이라 방탔는데
호응도 그다지 없고 4스파이럴을 넣어도 아무도 안죽고 되려 제가 죽고 하는데
적팀 샬럿이 끝내주게 입을 털더라구여 ㅋㅋ....
그래서 멘탈 깨진 티를 좀 내고(ㅠㅠㅠ) 한판 쉬고 오겠다고 했는데 좀 머리가 식으니까 얼마나 미안하던지..
아끼는 사람들 아끼는 귀여운 동생들인데 왜 그랬을까 싶더라구요
여튼 전챗으로 입터는애들 정말...정말 너무 싫어요......자판 못 두들기게 손가락을 마디마디 꼬매주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