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오피스텔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집 바로 맞은편 밖에서 땅 뚫는 공사 소리에 시끄러워서 잠이 안옵니다. 

차량 이동이 많은 곳이고 길가에 가게들이 많아서 낮에는 공사하기가 힘든 상황인건 압니다ㅠ

이전에도 새벽에 다양한 공사를 했지만 노래 틀어놓으면 묻히는 정도의 소음이라 참을만 했는데...

땅을 뚫는 소리는 정말 심각하네요ㅠ

뚜르르르르르르르! 따라라라라라락? 어케 표현해야 하나요 무튼 이 소리 아시져? 

안그래도 통풍 안되는 오피스텔이라 유일하게 도로변으로만 있는 창문을 이 더위에 닫아둘수도 없고 ㅠ 잠들만 하면 귀를 뚫는 소리에 깜짝깜짝 깨요ㅠ 

저번에 다른 도로공사 할때도 몇일씩 하던데 이번엔 하루에 끝나려나요?

도로변 소음 줄이는 방법 혹시 없나요?

창문닫고 에어콘 틀고 자기엔 지구환경도 제 주머니도 불가능 ㅠ
 
열시부터 자려고 누웠는데 ㅠ 도와주세요 ㅠ
  
 잠이 하도 안와서 여기서 갑자기 푸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