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은 돈은 받았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직접 찾아가서 하나하나 사실확인을 했습니다.

지난 글들에 적지 못한 일이 하나 있는데
그만 둘 당시 이런식으로 그만두니 5일치 일급을 빼겠다.
라고 했습니다.

오늘 또 가서 이야기를 해보니
니가 잘못한건 있으니 3일치를 빼겠다. 
라고 하더라고요.

이 역시 말도 안되는 소리이므로 결국 돈은 제대로 받았습니다.

시급의 경우는 원래는 최저임금의 90퍼센트보다 더 낮았지만
수습기간으로 90퍼센트에 해당하는 돈을 받았고
주장하는 시간 차이(6시간)은 시간표를 확인하여
제가 맞다는걸 확인하여 시간에 맞춰 받았습니다. 



제 글에 부정적인 답변을 달아주신 분도 계셨지만
글로 표현하다 보니 사정 하나하나 상세하게 다 표현하지 못한 제 잘못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노동부에 대해서는 민원을 넣을 생각입니다.
  


 

조언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