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메탈 패닉 소설>> <<취성의 가르간티아>> << 공각기동대SAC>>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험하기 전에 하나 물어두고 싶습니다. 저는 인간입니까, 기계입니까?》
"네가..."
기계라고 말하는 것은 간단했다. 허나 이제는 그렇다고 할 수 없었다. 이 녀석은 그렇게 단순한 존재가 아니었다.
"스스로 결정해.... 인간은 다들....그러니까."
《감사합니다.》
앞으로 5초.
"무슨-."
《혼자서 해보겠습니다.》
나는 파일럿 지원 계발 시스템
"그대"가 보다 많은 성과를 획득함으로서 존재의의를 달성한다
이 하늘과 바다의 모든 것이 그대에게 가능성을 가져다 줄 것이다
생존하라, 탐구하라
그 생명에 최대의 성과를 기대하겠다
"하느님...우리들은 어째서...이렇게 무력한가요..."
"안녕...바트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