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특유의 탄탄하던 스토리가 대전이 이후로 개판이됐다고해서 뭐가 바뀐거지 궁금했었는데..
부캐를 키워보니까 뼈저리게 알겠네요..
노스마이어 하늘성 그란플로리스 이지역 얘기가 싹 지워졌더라구요..
큰틀은 힐더가 모험가를 선동한다 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지만..
모스퀸이 디레지에덕에 얻은 지혜로 디레지에를 배신할 계략을 짜지만
그걸 그림씨커에 의해 저지당하는 에피소드도 나름 꿀잼이었는데..
하아아... 네오플이 어떻게 스토리를 이어갈지 궁금하네요...
정말 그립네요.. 옛날의 탄탄하던 던파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