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저녁에 새로 생긴 뷔페가 있어서 가봤었는데요.
다 먹고 문 열고 나갔는데 거기 바로 앞에 엘리베이터가 있었거든요.
엘리베이터 문이 그 때 딱 열려서 20개월 조카는 신나 하면서 순식간에
탔고 바로 문이 바로 닫혀서 조금 덜 닫혔을 때 연다고 버튼 눌렀으나 그냥 닫히더라구요ㅠㅜ
급해서 몰랐는데 내려가는 거라서 올라가는 버튼을 누르니 안 열렸던ㅠㅜ
지하 1층에 서는 것 같아서 내려 갈려는데 계단 어디있는지 몰라서 갈팡 질팡하는데 누군가가 말해주셔서
달려 가보니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는 신나하고 있더라구요;;
으 정말이지 애들은 순식간이네요ㅠㅜ
그리고 예전에 2월 달에 였나? 한번은 언니랑 어디 공원 놀러 갔다가 애가 자꾸 어디로 사라지려(?) 해서
안고 다니다가 지쳐서 잠시 애 내려 두고 짐이 조금 있었어서 서로 이것 좀 잠시 들고 있어 봐라 뭐 좀 해 봐라
하는 사이에 애가 순식간에 사람들 사이로 뛰쳐 가서 잡아(?) 왔던 적도 있었는데 정말 조심 조심 해야겠어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