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버지가 사다주셨던 PC게임이였는데, 오랜만에 생각이 나기도하고.. 추억에 젖어보고 싶네요.

PC에서 작동을 했지만, 씨디에 이것말고도 많은 게임들이 있었던 거로 봐선 오락실 게임이 아니였나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케이드/퍼즐 종류이고, 검은 배경에 단계별로 다른 지형에 보석(?)들이 많이 있었던 거로 기억합니다 (아래그림참조) 

이런 식으로 보석들이 쌓여있으면, (예를들어) 오른쪽 상단의 빨간 보석을 정해진 위치까지 옮겨야 되는 게임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한 단계를 끝내면 그 다음단계로 바로 넘어가는게 아니라, 아래처럼 대진표같이 단계가 적혀있었고, 플레이어가 다음 단계를 고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