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님이 돈까스 시켜놓고 똥싸고 있었는데 벨소리가 나서 엄마인줄알고 "나 똥싸!!!!!!!!!!!" 이랬는데 문밖에서 "저...돈까스 배달왔는데요...밖에서 기다릴께요." 다싸고 나오셔서 돈 드릴때 피식 웃으셨데열 ㅋㅋㅋㅋㅋㅋㅋㅋ조낸 민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나더..ㅋㅋ 어떤님이 아침에 학교가서 실내화가방 열었는데 엄마구두 들어있었데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 엄마랑 목욕탕갔는데 엄마가 한증막에 있다가온다구해서 저먼저 나와서 옷입고 그 대청마루같은거 있자나요, ㅋ 거기 앉아서 친구랑 막 문자주고받고 하고있는데 어떤 아줌마가 오더니 저한테
언니, 문자 보낼줄 알죠? 이러면서 자기 폰을 주는거예요 그래서 받아갖고 보니까 애니콜이길래 난 애니콜안써도 그건 쓰기쉬우니까 폰 딱 들구선 문자쓸 폼 잡고 "보내실거 말씀하세요" 이랬는데 ㅋㅋㅋㅋ
아줌마 갑자기 급흥분하면서 하는말이...
야이새끼 너지금 어디야 그년이랑 있는거 다알고 있어 내가 지금 김형사 불러서 그리로 갈테니까 빨리 불어 씨x놈아 니 목을 따버릴테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나 그거 덜덜 떨면서 받아 쓰면서 "저기.. 한번에 40자밖에 못보내는데.."하면서 두개로 나눠보내줬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 =========================================
3. 어떤분이 거실에서방구를 끼고 컴터를 하고잇었대요 근데 너무 냄새가 나서 파리약을 뿌렸다네요.ㅋㅋ 그때마침 오빠가 들어오면서 하는말
"저년이 방구끼고 또 파리약뿌리네..:"
이러는데 그뒤로 오빠 친구들 줄줄이 들어오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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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희 아파트가 지금 엘레베이터 공사중이거든요 근데 치킨이 너무 먹고 싶은거에열 ㅋㅋㅋㅋㅋ 그래서 치킨 시키는데 아저씨한테 근데 저희집이 12 층인데 지금 엘레베이터 공사중이거든요? 했더니 아저씨가..
그럼 7층에서 만나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저씨 한층 양보해 주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치킨 받으러 내려가는데 어떤집은 엘레베이터 고장이라고 말 안했나봐요 피자헛 알바생이 조낸 열받아서 아씨x 뭐야 막이러면서 ㅋㅋㅋㅋ헉헉 대고 올라오고 있었다는 ㅋㅋㅋ
5. 아침에 약속있었는데 많이 늦었어요 웬만해서 뛰지 않는데 그냥 오늘은 한번 달리고 싶었어요 ........ 집 앞에 공원이 있는데 거기 비둘기 까치 참새가 많거든요 신호등앞에 비둘기 옹기종기 모여져있는데 신호등이 파란불로 변해서 전속력으로 뛰었어요 모르겠다 뛰면 비둘기들이 놀래서 날아가겠지.
그건 오산
제가 비둘기 발로 까서 날라갔어요 진짜 식겁 그 발에 촉감 지금도 생생해요 ....... 발로 까고 뒤 돌아보니까 비둘기 쓰러져 있고
옆에 어떤 유치원생은 울고 있고 비둘기 밥주는데 발로 깟다고 엄마가 괜찮다고 달래는데 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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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 친구 오빠태몽얘긴데..
아줌마가 자는데 청명한 하늘에 검은물체가 태양에 반사되서 반짝잔짝대면서 날라다니더래요. 그래서 그거 잡을라고 고생고생하다 잡았는데..
예전에 카페에서 어떤님이 메신저로 남자친구랑 말다툼을 한거에요. 그 메신저로 싸우다보면 엄청 짜증나고 화나는데
글로쓰는데 한계가 있으니까 제대로 전달이 안되잖아요 ㅋㅋ
그래서 회원님이 마구마구 글로 쏘아부치는데
...그러다가 중간에 대화가 끊겨서
회원님이 한참 기다리다가
나 정말정말화났다는 느낌으로 격하게
"짜증나~!"라고 친다는게 그만....
짜자안~!
남자친구는 "ㅋㅋㅋㅋ" 이런반응.
그래 나도 짜잔~~ 이랬던가?ㅋㅋㅋㅋ 그래서 본의아니게 무마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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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있는데 날씨가 너무 추운거에요
어떤 여자애가 "오늘 너무 춥다 손시려워" 그러니까
같이 있던 남자애가 " 겨드랑이에 손끼면 따뜻해" 그랬는데
그 담 여자애가 한 행동이
팔짱끼듯 크로스로 양쪽 겨드랑이에 손을 넣은게 아니라
같은 방향 겨드랑이에 끼면서
진지하게 " 이러케?" 그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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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고등학교때 똥이 너무 마려워
조금만 참자 하느님 제발 도와주세여 하면서 걸어갔데여
학교가 산이라 주위에 뭐 별로 없었나봐여
조금씩 조금씩 걷다가 결국 싸고말았데염
엄마아빠한테 저나하니(엄마 나똥샀어ㅠㅠ)
데리러 오셨는데
차 뒤자석엔 박스가 .깔려있더래요 .....
박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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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이건 어제 낮에 올라왔던 건데...
어떤 님이 지하철에 탔는데 옆자리에 연인이 타고 있었나봐요.
여자가 파마를 했는지 얼마 안됐는지 머리를 만지작 거리면서
'난 파마머리가 안 어울리는거 같아.생머리가 더 낫지?'하니까
그 남자친구가 '넌 생머리도 안 어울려'라구 했는데
작게 말한게 아니라 주위에서 다들 듣고 웃었다는.ㅋㅋㅋ
나 이거 정말 훈훈했다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떤 고딩 여자분이 학원 수업을 마치고
밤늦게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어두컴컴해서 가뜩이나 겁먹고 가고 있는데
저 멀리서 불량 남학생들이 모여있는게 보이더래요
이 여자애가 피해서 다른데로 가려는데
그 남학생들 중 한명이
"야. 일루와"
그러더래요
근데 이 여자애는
"야. 날라와"
이렇게 알아듣고
잠시 고민하다 무서워서
훨훨 날개짓을 하면서 그 남학생들한테 가니까
남학생들 미친+년인줄 알고 무서워서 막 도망갔다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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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이 올리셨는지는 기억이 안나여 내용이 웃겨서 ㅋㅋㅋㅋ
그 분이 늦은 밤에 컴퓨터를 하고있었대여 근데 아빠가 오는 소리가 들려서 불끄고 이불 뒤집어 쓰고 침대에서 자는 척을 했데여 근데 아빠가 술드시고 자기 방에 와서.. 딸을 보면서 하는 말이 " 성희야.. 우리 성희 이렇게 생겨서 시집 못가면 어떡하노.." 그 분 침대에서 우셨데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 님이 초딩때
대학 1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큰 아버지 죄송합니다.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했습니다. 며칠 전 비오는 날에 내 친구가 심각하게 하는 말 " 비오는 날엔 막걸리에 동동주가 최곤데.. " " 막걸리에 파전 아닙니까??" 가만히 듣던 다른 친구 하는 말 "아예 술로 죽어 블 생각이냐?"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했지요. 은행원과 함께 한참 웃었습니다.
제 친구는 차가 달려 오는데 저보고 "야! 조용해!" 이러더군요.아무말도 안했는데, 당황해서 멈춰있다가 차에 치일 뻔 했습니다.--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 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ㅡㅡ;;;;;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임산부 보고 "산달이 언제예요" 해야 하는데 그 말이 생각이 안나"만기일이 언제예요" 하고 물어봤다가 분위기 이상했다는...
제 친구도 언어장애.. 접 때 "방을 안치워서 완전 개장판이야"(난장판+개판) 택시 아저씨께 "예술의전당 가주세여~~"라고 말해야 하는데 "전설의고향 가주세여~~"했다는 아줌마가 생각나네여... 근데 더 웃긴 건 아저씨 암말도 안하고 예술의전당으로 가셨다는...
아버지 생신이신 줄 알면서도 음식이 너무 많이 차려진 걸 보면서 했던 말 "엄마 오늘 제사야?"
제 친구는 여행 가기로 한 날 "내일 꼭두 새벽 같이 일어나서 모이자" 해야할 것을 "내일 새벽 꼭두각시 일어나.........;;;;;"
예전 완전 어릴 때, 이모 애기가 4달 일찍 태어나서 병원에 한 달은 입원해야 한다며 걱정하시는데 옆에서 나 하는말,, "콘테이너 비싸자너 한달이면" 인큐베이터 잘못 얘기함,,ㅋㅋ
또 어떤친군 "다음 주 금요일이 무슨 요일이냐?" 말한 적 있음..
양면테이프인데 툭하면 양념테이프라고 ㅋㅋㅋ 제가 치킨을쫌 좋아해서 ㅎㅎㅎ
어떤사람이 소보루빵 사러 빵집에 갔는데 주인 아저씨 얼굴이 곰보인것을 보고, 갑자기 당황해서리....ㅡ.ㅡ;; "소보루 아저씨 곰보빵 하나 주세요" 했다는...
학원에서 학생들 성적을 올리기 위해 채찍과 당근 작전을 써야 한다며, 학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채찍을 멕이고, 당근으로 때려서라도 무조건 성적을 올려 놓겠습니다."
저는 아버지 친구분들 모임에서 씨름얘기를 하시는 도중에 일본 씨름을 뭐라고 하는지 이야기 하시길래, 저도 모르게 '호모'라고 했던 기억이...
저는 학교 매점에서 매점 아주머니 한테 누드 빼빼로인데 "에로 빼빼로 주세요" 이런적이있음.. 그때 아주머니 하시는말씀.. "나도 니맘 다 알어"
여기서 하나 내가 하나 덧붙이자면 어렸을 적 라디오 FM에서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이 잔잔히 흐르자, 울 아부지?曰 "어, 이거 인형 깍두기네..."
제가 아는 사람이야기예요ㅋㅋㅋㅋ 근데 그 분이 어렸을땐 정서 불안이어 정신과 선생님한테 찾아갔더니 정신과 선생님께서 하는말씀이 그럼 강아지를 키워보면 정서상 안정이 되고 좋을겁니다. 해서 강아지 분양을 받으러 갔는데 그 중에 코카스페니엘이 제일 이쁘게 생겨서 혹해가지구 분양을 받았답니다. 근데 코카가 아시다시피 지랄견 중에 개지랄견이잖아요.ㅋㅋㅋㅋ 결국엔 그분 정서불안이 더 심해져가지고 몇 달동안 기르던 코카 친척한테 드리고 정신과 치료 본격적으로 받았답니다.ㅋㅋㅋㅋㅋ이거 듣고 뒤집어짐 개도 종류보고 성격보고 주의해서 분양받으시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동네에는 오년넘은 꽤 오래된 호떡집이 잇어요 참 맛잇는데.. 그앞에 동네 슈퍼할머니께서 겨울마다 부업같은걸로 하세요 며느리가 슈퍼를 보시고.. 근데 그 호떡집은. 호떡하나에 300원.. 호떡3개엔 1000원이랍니다... 일종의 부가세인가요?
어떤분이 4일 머리 안감았는데 빵이 먹고싶어서 옷 주워입고 머리 질끈묶고 빵사러 나가서 빵사고 돌아오는길에 닭꼬치가 너무 맛있게보여서 사먹으려고 빵봉지를 땅에 내려놓고 주머니에서 돈을 주섬주섬 찾았대요 그랬더니 닭꼬치아줌마가 "야! 저리가!!!" 이랬대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다 쳐다보고 챙피해서 빠른걸음으로 집에오는데 빵봉지 놓고와서 다시가서 가져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버스중에 분노의 전력질주 하시는 기사분들 많잖아요 어느날 버스를 탔는데 하필이면 그런버스 인거돠............. 내리려고 버스뒷문 앞에서 서있었는데 아저씨가 급커브돌기랑 분노의 전력질주 2종세트를 번갈아 가면서 하시더라구열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러다 죽겠구나 싶어서 있는힘껏 다해서 옆에있는 긴봉을 껴안고 나름대로 뻐팅기고 있었는데 캐안타깝게도 내뒤에서 내리려고 걸어오고있던 어린학생은 무방비 상태였던거돠ㅜㅜ 커브 돌때부터 시작해서 버스안을 오나전 날라다니기 시작하더라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은 성냥개비처럼 캐말라가지고 조난 "우어어어어 !!!!!!!!!!!!!!!!!!!!!!" 이러면서 앞으로 뛰어갔다 뒤로 날라갔다 창문에 박았다가 버스안을 운동장 돌듯이 뛰어다니는데 아놔 진짜 대놓도 웃기도 못하고 참다가 콧물 나올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나 오나전 웃음찾느라 썩은표정으로 그학생이랑 정면으로 마주친거에열.... 그학생 작은소리로 "아이싯펄"이라고 속삭이며 내리자마자 냅다 뛰더라구열 내릴때 카드도 못찍고..............
남동생인줄 알고 띵동 벨눌리자마자 준낸 튀어나간거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들이밀고 "헤이맨 까꿍~ 와쌉요베이비" 대충 이런식으로 들이댔는데 쌀집아저씬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완전 정색하시면서 "아이구 이아가씨가 이거 왜이래? 아니 깜짝놀랬잖아요 살다살다 원 진짜 참" 이러고 쌀 내동댕이 치고 가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짜게 식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완전 쌀한가마니 낑낑 대면서 부엌에 혼자 가져다놓고 자괴감에 빠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
막저희 오빠 아는 여자가 엊그제 겪은 일인데 애기가 너무 귀엽길래 까꿍~까꿍~이랬는데 애기가 토했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웃긴거냐규 상상해보시라규
남녀가 함께 공부하는 도서관에서 커플이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었다이를 본 학생이 " 여기가 여관 인 줄 알아요?" 하니 갑자기 잠자던 남학생이 벌떡 일어나더니 "죄송합니다" 이랬다는 .........
이분 닉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구냄새쩔어 님 얘기 입니다 ㅋㅋㅋㅋ 내친구 지금계속 옆에서 1분간격으로 방구를 끼길래 방구좀끼지말라고햇더니... 캐자랑스럽게하는말...................... "나처럼해야 어디가서 방구좀낀다고 말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하냐규!!!!!!! 어디가서 나방구좀껴요 이러냐규!!!!!ㅋㅋㅋㅋㅋㅋㅋㅋ 리플 M o n i c a : 님 닉넴의 원천 혼자먹는학생식 : ㅋㅋㅋㅋ 난 똥을 싸라 똥을! 소리지르는데
제가 친구들이랑 이름얘기하고잇엇는데 난 애기낳으면 연두나 자두같은 이름짓고싶어 좀 엽기인데 그래도 귀엽지 않니? 그랬더니 저랑 제일친한 남자애가 하는말이 연두 자두? 뭐야 그게 그냥 귀두라고 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남자친구가 술취해서 길을 가고 있었대요. 근데 앞에 돌맹이가 잇길래 그냥 발로 툭 찼는데 그 돌맹이가 또르르르르르 굴러가더니 멈춰서는 돌아서 개들 경계할때 하는 그 뒷다리는 세우고 앞다리는 낮춰서 하는 자세 있잖아요그렇게 하더니 막 달려와서는 발등을 꽉 깨물엇대요ㅋㅋㅋㅋ쪼리신고 있었는데 엄청 아파서 완전 발차기 했다고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쥐였던거죠ㅋㅋ
나 중딩때 한참 일본음악이 유행했다규.... 난 한국꺼만 듣는데 못알아 들을말이지만 괜히 있어보일려고 학교앞 문구점에서 아저씨 일본가수 유명한 사람 테이프하나 주세요 이랬더니 아저씨가 이 사람이 젤 유명하다규 ... 버스에서 마이마이에 넣고 귀에 꼽았는데 .. 암만들어도 가수가 노래를 않부르는거야 ㅋㅋㅋ 알고보니 유키 구라모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 갔는데 ....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 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직원 : 네? 엄마는 장애인이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동사무소에서 민쯩제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많이파세요~" 뭘팔어;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 한참 헤매더니 친구: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네????프랑켄슈타인이요? 친구 2: '이 병진아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 둔갑했냐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네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어떡하냐고 했다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내가 초등학교때 체육시간에 아이들이랑 피구를 하기로 했었는데 피구하기 전에 친구가 사탕하나를 줘서 입에 넣고 맛을 음미하고 있었다... 참 맛있었다 ... 한 참 피구를 하는 중...난 사탕의 맛에 심취해서 멍하니 있었는데....ㅎ갑자기 나한테 공이 급속하게 날라오는 것이였다..난 그 공을 나도 모르게 잡는 동시에 깜짝놀라 소리를 지른다는게...;; "맛있다!!!!!!!!!!' 아이들 다 쳐다보긔..... 친구들은 나보고 사탕의 힘이라고 했음.ㅋㅋ
나 : 나 오늘 한국도착해~ 데릴러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물어보자 아이엄마의 왈, "돼지고기 삼형제요."
아기돼지 삼형제 인데 ㅋㅋㅋ
지난겨울 집에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삼겹살집에서.... 사장님을 부른다는게.. 주인님~~ 2인분 더주세요 했다. ;;;;;;;;; 앞에 앉은 친구가.. 니 삼겹살집주인 노예냐? 그러더만.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직도 놀림 받는다ㅠㅠ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나는 제목보고 모녀지간의 진라면 순진한맛이라는 말실수이야기가 떠올랐는데... 딸 : 엄마 먹는거 진라면 순진한 맛이야? 어머니 : 아니 발랑까진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