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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같이 공식 돌리면서 엄청 브론즈를 깠는데
게시물ID : cyphers_847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즐거운군생활
추천 : 2
조회수 : 60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5/29 20:29:35
일단 저는 섬멸충입니다



PC 하드 문제로 오브젝트 많으면 버벅여서

공성전을 뛰지 못하고


일단 섬멸이 더 재밌는 관계로

섬멸밖에 안해서


랭킹이 브론즈5입니다.




그리고 친구

얼마나 잘하는지는 모르겠는데

평상시에 좀 잘한다고 자부하길래

PC방 간 김에 같이 공식 갔습니다





그리고 시작하고 계속 브론즈 디스 시작




근데 얘가 아무리봐도 이상한게

" 브론즈들은 멍청해서 닥테도일 못막을테니 난 닥테간다 ㄲㄲ "


" (유일근인데) 브론즈는 맵 안봐서 뒷치기모를테 극공감 "



이런식으로 계속 브론즈를 까내리며

영웅플레이라도 하고싶다는 듯

계속 캐리위주의 극공플레이만 고집



물론 현실은 그냥 트롤....



브론즈를 계속 까내리며 브론즈 비웃었지만( ex. 브론즈라 이것도 못막는다ㅋㅋㅋ  , 브론즈는 딜교라는 개념이 없어서 맞타워같은거 몰라 )


제 시점에서는 오히려 팀원들이 얘 때문에 고생하고

얘 혼자 RPG게임하는 걸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PC방 시간 끝날 무렵에

얘 화장실 간 사이 랭킹을 잠깐 봤는데    



브론즈4


  
필자 승패보고

" 섬멸 아니더라도 실버 2,3 밖에 안됬겠네 "

" 휴식점수빨로 꿀빠네 " 



 라고 하길래 얼마나 잘하나 했드만.... 



동족혐오였나봅니다



아니 솔직히 대다수의 브론즈 유저가 얘보다는 개념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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