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개인적인 편차 겠지만...
피파는 옛날 컴터로 처음 나왔을 시절에 즐겼었고...
위닝은 플스2로 처음 즐겼었는데...
그냥 제 추억이라서 그런지...이번에 16년도 데모 버젼을 두개 다 받아서 해봤꺼든요....
근데 아직까지 피파는 뭔가 공이 플라스틱 처럼 딱딱하다...라는 느낌이 들고...컨트롤도 위닝처럼 묵직하다 라는 느낌도 안 들고...
위닝 14였나 13이었나...플스3로 즐길때는 진짜 피파로 갈아타고 싶었던 기분이 엄청 났었는데..
이번 위닝 16은 프래임 드랍도 없고 괜찮은거 같더라구요...공 잡을때나 그럴때도 좀 묵직한 기분도 들고...
물론 제가 피파 02였나 하여튼 한참 전 후로 안해서 적응 못하는 것도 있겠지만...
이번 위닝은 뭐 피파와 비교 했을때 그리 나쁘지 많은 않은 듯 해요...
혹시 저같이 생각하시는 분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