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는 이 길이 모두에게 비탄받을 길이라 할지라도 좋습니다. 저 혼자 가야하는 길이라 해도 좋습니다. 이 길이 제가 생각하는 정의이고 희망입니다. 설령 제가 이 길을 완수하지못할지언정 제가 틀린것이라면 인류의 앞에 놓여있는 수많은 잘못된 미래 중 하나를 증명한 것이고 제가 옳은것이라면 저의 의견에 동조할 정의를 가진 단 한 사람이 나의 길을 이어받을 것이고 제가 진정 옳은 것이라면 수십,수백,수천의 사람들이, 저의 말을 듣고 유지를 이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세상은 바뀔 수 있고 바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