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위에부터
프라이머리-독
자이언티 - click me
빈지노 - if i die tomorrow
인데요 세노래 다 제가 아끼고 아껴듣는 곡들입니다.
'독' 같은 경우에는 워낙 유명한 곡이고, 다른 구성을 최대한 자제하고 낮게 읖조린 독백같은 랩과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들고요
'click me' 같은 경우에 자이언티가 좀 독특한 면들이 많이 있잖아요. 선글라스라던지 목소리, 노래스타일이라던지 그런거를 당당하게, 숨기지 않고
나는 이러이러하니깐 이런 내가 좋으면 날 클릭해줘! 이런 느낌의 가사가 마음에 들고요
'if i die tomorrow' 같은 경우에는 빈지노가 젊은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만일 죽는다면..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쭉 나열하면서 인생을 회상하는점이 인상깊었고, 엄마에게 당부하는 둣한 가사가 좋았습니다.
비슷한 느낌의 노래나 혹은 이렇게 자기이야기를 담담하게 허세없이 노래한 노래가 있다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