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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고등학교 급식상황
게시물ID : cook_847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시니드
추천 : 11
조회수 : 1720회
댓글수 : 57개
등록시간 : 2014/03/15 00:55:36
학교의 본명을 기제하지 않는건 교내 교칙중 인터넷에 학교를 비방하는 글을 올리면 벌점을 먹기 때문입니다.
저희 학교는 석식때 고3 6:30분
고2 6:40분 고1 6:50분입니다. 다른 학교와도 큰차이는 없을것입니다.
저는 6:50-7:00분경 친구들과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근데 반찬중 하나인 고구마맛탕이 다 떨어진것입니다.
그리고 아주머니들 하시는 말씀이일찍오라는 것입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화가났습니다. 돈을 내고 급식을 먹는데 대가리수도 계산못해서 이렇게 만드냐고
그리고 저는 집에가 어머니께 말씁드렸고 어머니는 영양사에게 전화하신다고 했습니다.
다음날 그 날은 음식은 있었으나 식판이 부족했습니다. 조금 기다리니 식판이 오더군요
어떤날은 점심시간이 끝나려면 25분이나 남았는데 급식을 나눠주는것을 멈추고 치우더군요
어머니께소 영양사에게 전화해 어떻게 된거냐 우리 아이가 밥을 먹으러 갔는데 반찬이 없었다고한다. 반찬이 없으면 라면이라도 끓여줘야하는거 아니냐 하는데 영영사말이 반찬이 부족하지않았다고 하더군요 모든 반찬은 충분히 넉넉했다 내가 7:10분까지 있었는데 반찬은 부족하지 않았다.
이게 무슨 소리입니까 물론 반찬은 있었습니다. 깍두기요
그러면 고구마맛탕은 어디로 갔을까요?
착한사람에만 보이는 고구마맛탕이라 저희들 눈에 보이지 않을걸까요.
또한 영양사는 당신자녀를 나한테 데려와봐라
저희 어머니께서는 당연히 왜 내 자녀를 당신한테 데려가야 하냐?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라
라고 하셨습니다.
이 게시판이라면 관련업계종사분도 계시리러 믿기에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참고로 저희 학교는 위탁급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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