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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복지사회: 민주당 만이 해답일 듯
게시물ID : sisa_8474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통성명은.무슨
추천 : 1
조회수 : 38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2/12 15:57:00
4차 산업 혁명은 이제 조금씩 우리곁에 와
있습니다.

4차 산업 혁명은 아니지만 휴대폰 앱으로
알수있는 스마트한 시내버스, 주차권이
없이 카메라가 번호판을 읽는 무인화 된
주차장 등은 4차산업 혁명이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예측하게 합니다.

4차 산업혁명은 아마도 인공지능과 결합
될거고 인간이 하던 일들을 급격히 대체할
겁니다.

예를 들어 치안행정용 CCTV망은 교통사고
길 위에 싸움, 만취해서 길에 누운 사람 등
이상 현상을 인공지능이 스스로 학습하여
감지하고 경찰과 119구급대에 출동을 요청
하고 해당 원인 제공자를 추적하며 인간이
좀 더 빠르게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할
겁니다.

고속도로 톨게이트도 무인화 될것이고
마트 계산대 역시 없어지고 카트에 담아
마트에서 나오면 자동 결재될 겁니다.
가스 전기 검침역시 자동으로 될 것이고요.

즉 무인화가 진행되면 상당수의 사람들은
인간만이 할수 있는 일들을 새로운 직업으로
찾아가야 할 겁니다.

4차 산업혁명에서 새로운 사회는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감성적인 일들이 직업이 되어야 하고
한편 무인화는 필연적으로 실업을 가져옵니다.

이러한 실업에 대비하고 인적 자원의 질(건강,
교육)과 양(출산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편적
복지가 필 수 일수 밖에 없습니다.

인간의 존엄을 그저 휴지 조각처럼 여기는
이른바 보수 세력은 4차산업혁명을 이해할
수도 없는 퇴행적 집단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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