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아니며, 스스로도 주인이라는 의식이 없어서 입니다.
실제로 주인이 되본적도 없으며 자기 스스로 독립을 한 나라가 아닙니다.
이러니 주인의식이 생기질 않죠.
동학혁명등 몇번의 시도는 있었지만 무참히 깨지고 밟혔습니다. 패배주의가 생겨날수 밖에요...
기회주의자들이 득세하고 출세하는 나라가 되는겁니다.
2002 월드컵, 광부, 간호사, 이런 건 권력자가 심어준 국가주의 같은 거 입니다.
게다가 국가의 정체성을 지켜야 하는 보수라는 집단이
침략국가였던 일본을 숭상하는 것만 봐도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죠.

선진화된 서구 독립국가는 스스로의 힘으로 독립을 쟁취했고 그만큼의 피를 흘렸습니다.
피를 흘려 독립을 이루지 않고서는 국민이 주인이 될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겉으로는 독립국가인것 같지만 실은 일본의 지배에서 벗어난것 뿐이고
지금은 사실상 미국의 식민지나 같은 국가죠. 51.6%의 국민들이 그런 친미, 친일 정부를 원해요..
북한도 사실상 중국의 속국이나 마찬가지구요.
이런 지역에서 자주적 민주적 주인의식이 생겨날리가 없죠.

자주적인 혁명, 스스로의 독립쟁취 이런거 없이는 절대
민주고 주인의식이고 생겨나지 않습니다.
국가적인 이벤트가 벌어지면 대한민국 이라고 외치는건 그냥 한풀이 같은겁니다.
무섭고 어려운 얘기지만 주인의식, 민주주의 같은것은 시민의 피를 먹고 자라는 나무 같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