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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유 게 시 판
3500짜리 뽑기실패한 소비자의 소심한복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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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엄마(qufl****)
2016.07.04. 18:52 조회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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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k7오너인데요. 저희처럼 힘없는 소비자들은 이것밖에 할수가 없어서 또 남기네요
승하차시 시트 앞뒤 움직이는 기능 안되고 사이드밀러 연동안됨. 전주업체가서 메모리시트 ecu 교환받앗지만 불량 못잡음. 군산미룡동 오토큐가서 점검받엇지만 원인못잡음. 첨엔 네비가 어찌고저찌고 하길레 이사람들아 네비 순정이거든 그러자 블박이 어찌고저찌고 . 빡침!!!!내차가 특이 케이스라 평택에서 전문엔지니어분들 내려와서 검사하고 퓨즈박스통채로 교환햇습니다만 원인 못잡음. 새차를 갓다가 너덜너덜 다뜯어내고 완전 마루타 되고 ㅠㅠ 주재원이 전주사업소 예약함. 월래 요번주 예약안되는데 특별히 수요일로 해주겟다함. 뭐 큰혜택이라도 준거처럼 말함. 나 이차 특이케이스라 고속주행중 시동꺼짐이나 급발진 무서워서 차 못타겟다 당신이 끌고가서 고쳐가지고 오라함. 자기도 무서운가 시간도 없고 엔진ecu랑 시트메모리는 별개라서 급발진 그런걱정안해된다. 그럼 사업소가는길에 급발진으로 사고나면 당신 책임질거냐고 물어보니 말 못함. 여기서 자기네들이 만든차에대한 확신과 믿음이 없다는걸 느낌. 현기차는 급발진 일어나믄 네비타령 블박타령할듯하네요 ~ 3500만원짜리 뽑기잘못한 소비자의 소심한복수글이엿습니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