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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율이도 둘째인데
게시물ID : star_240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미으앙
추천 : 12
조회수 : 1042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4/07/21 08:22:20
빈이같이 서럽게 크진 않잖아요. 해외여행갔을때 자기 전 오늘 네가 걸어준덕에 택시비 아낄 수 있었어 고마워~ 라며 칭찬의 이유까지 조목조목 설명해주는 아빠의 관심과 배려를 받고 자라니까요.

준이도 빈이도 짠내나는걸 보면 아이 순서보다도 걍 부모가 문제인듯해요. 다른 아빠들도 완벽한건아니라지만 유독 성동일네 애들이 짠해보이는건 우리들 어릴적 모습과 같아서일듯ㅠㅠ 사랑하더라도 제대로 표현해주지 못한 우리 부모세대에 속하네요 성동일은

결론은 준이 빈이 너무 아프지 않게 컸음 좋겠다는거. 율이까지 다 행복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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