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부터 자꾸 정면으로 마주치고 1-2초동안 눈빛교환하게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 남자가 있다고 글을 올렸는데요. 그냥 서로 띵~하게 무표정으로 눈빛교환하고 시선을 돌리는일이 여러번 있었어요. 우연일찌는 모르지만 항상 마주칠때면 딴거안하고 그냥 나랑 눈빛교환하고 계심. 근데 오늘 이 남자랑 걸어가면서 마주치는 일이있었는데 이 사람이 저랑 잠시 눈이 마추쳤다가 눈빛을 옆으로 피하면서 막 미간을 찌푸리고 이상야릇한 표정을 짓는거예요. 그러면서 스쳐지나갔거든요. 좀 진짜 이상한 표정이였거든요. 이런 남자태도는 뭘까요? 지금껏 절 쳐다보고 자주 마주치면 쳐다본게 혹시 제가 이상해보여서 였을찌도. 아 이해할수가 없어요. 막 자기얼굴을 찌푸리고 인상쓰고 그러던데요.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