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가 생각창때문에 결혼이 파토나기(깨어지기)일보직전까지

같었고 이제야 어느정도 타협점을 찾아서 결혼하게되었는데요

저의 마눌될사람이 중간에 끼어서 고생을 많이했거든요

축가를 제가 불러주려고하는데 유재하님의 그대와영원히 와 10센치의 죽겠네 중에 

중에 불러주려고하는데 유재하님 노래 후렴부분은 너무좋은데

앞소절이 너무절망적이라 앞소절 가사좀 어떻게 바꿔주실 능력자분 있으신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