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곡 선정이 괜찮네요.
가수들의 개인적인 모습도 볼 수 있구요.

오늘 중간정검에서는..

박완규 - 노래는 잘 어울리시는데 역시나 곡 인지도가 좀 걸리네요.

테이 - 워낙에 원곡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테이의 보컬과는 어울리는 느낌은 아니네요
         방송에도 나왔듯이 보사풍으로 편곡해서 좋은 결과를 받은 가수가 그닥 없죠..
         개인적으로는 좀 위험해 보입니다.

거미 - 역시 원곡의 아우라가 굉장한 노래인데.. 거미와 딱 맞는 노래라고 생각하고
         상위권도 예상 해보네요.

윤민수 - 윤민수의 보컬과 노래가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베스트 선곡이에요.
           가사도 마지막 경연과 딱 어울리고.. 이번 만큼은 윤민수의 감정이 빛을 발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경호 - 분명 시원하고 파워풀한 가창력과 어울리는 노래이기는 하지만..
           뭐 예상 가능한 편곡일 느낌이구요.. 청중들의 표는 많이 받지 않을까 합니다..

적우 - 과한 느낌이 살짝있었지만 잘 어울리는 선곡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