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래 사귀어 본 적이 없어서..
베오베 간 글을 보고 궁금해지네요
정말로 내 짝을 찾으면 그리고 그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으면
거의 언제나 신혼같고 행복한걸까?
그럼 나는 아직 그 짝을 못찾은걸까?
아니면 그런 일은 드라마속에서나 일어나는걸까..

결혼할 사람은 정해져 있는걸까...

횡설수설 해서 죄송합니다ㅠㅠ

결론은..인연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