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보면 저는 이나이에 경험을많이해버렷네요

좋을수도 나쁠수도있지만요

어릴때 전 대단히시랑받으면서 살앗다고 생각해요

그때문인지 제가 지금 포항사는데 출생지인 서울만가면 기분이너무좋아요

하지만 얼마안되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처음으로 상실감과 원망을 배웟어요

포항으로 이사오고 적응에 실패하여 괴롭힘을 당하고살앗답니다

스트레스성인지 체질인지 아직도 체중변화가 좀 심해요

약간 조울증같은 성향도잇구요

그렇게 불안하게 살면서도 배운건잇구요 

태권도 미술 음악 등등 

사춘기는 남들과비슷하게 지나갓구요

괴롭힘은 당햇지만

고등학교땐 친구를 사귀긴햇어요

하지만 좀 일탈? 같은걸해서

바이크도 운전은안햇지만 타보고 담배도배우고

지금 정말끊고싶긴하네요 담배

그렇게 전문대학을가고 

처음엔 열심히하고 장학금도받앗지만

다음학기때 망해버려서 결국 알바하다가 

정규직이되어 사회생활중입니다

21짧은나이에 많은경험을한것같네요

근데 여친이 지금까지 없네

기승전 안생겨요